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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행사에 온 대학생 주로 희생
숨진 용의자 PTSD 의심 … 범행 동기 불분명

7일 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도시인 사우전드오크스의 한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3명이 사망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주민들이 사건 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한 바(bar)에서 7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28세의 전직 해병인 이안 데이비드 롱”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CNN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11시20분쯤 LA에서 서쪽으로 60㎞ 가량 떨어진 사우전드오크스시에 위치한 ‘보러다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 

사건 관할 당국인 벤투라카운티경찰청 제오프 딘 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격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2명(용의자 제외)이 숨졌다고 밝혔다. 용의자인 롱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부상자도 10여 명에 이르러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용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범행 동기 역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AP통신은 “올해 봄만 해도 롱은 불안정한 행동을 보인 전력이 있다. 전쟁 경험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을 앓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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